CBS 2일 밤 방송된 JTBC 'SKY 캐슬 비하인드 : 감수하시겠습니까'에 출연한 김병철과 윤세아 '감수하시겠습니까' 캡처'SKY 캐슬 비하인드 : 감수하시겠습니까?'에 출연한 배우 김병철과 윤세아가 서로를 챙기고... 될까’ 선일은 유치하게 구는 자기 자신을 때리고 싶었다 도망치고 싶을 만큼 창피했다 유치원생도 이런 식의 떼는 쓰지 않을 거다 그럼 돈가스 먹어 됐지대답하지 않고 노려봤더니 혜수가 여전히 서 있는 선일의 팔로 손을 뻗었다 팔에 닿는 손이 소스라칠 정도로 차가워서 선일은 부르르 떨며 뒤로 물러났다 앉아 얘기하자대체아무리 매너 없다지만 여자 혼자 술 마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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